교촌치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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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6년 연속 1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0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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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브랜드 인지, 이미지, 편익, 마켓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6개의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소비자 조사가 진행됐다.

교촌치킨은 이번 평가에서 치킨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돼 2013년 첫 수상 이후 6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안정한 시장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생을 실천하며, 정직한 맛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6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수상은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위한 교촌치킨의 노력을 고객들이 알아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정직함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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