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최악의 악당들이 모여 들면서 벌어지는 5성급 범죄 액션 무비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뒤 근미래인 2028년 LA를 배경으로 하는 '호텔 아르테미스'는 현실적인 상상력으로 가득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드류 피어스 감독은 10년 뒤 실제로 벌어질 법한 상상을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 NASA 고위인사인 토마스 바그너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현존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향후 5년 내 확실히 개발될 기술 등 영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며 관객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모습들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극중 베테랑 킬러인 소피아 부텔라가 사용하는 영상 녹화 기능이 담긴 콘택트렌즈와 홀로그램 무선 통신기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껏 끌어올리는 신박한 아이템이다. 또 은행강도 와이키키 역을 맡은 스털링 K. 브라운의 체크 슈트 안에는 초경량 방탄 조끼가 내장돼 캐릭터 개성은 물론 근미래 시대 배경까지 제대로 살리는 데 성공했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아이언맨 3'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각본을 쓴 드류 피어스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뒤 근미래인 2028년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선정 최고의 각본으로 탄탄하면서 독창적인 스토리를 선보인다.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명품 배우 조디 포스터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이브 바티스타, '킹스맨', '미이라' 소피아 부텔라, '블랙 팬서' 스털링 K. 브라운, '토르: 라그나로크', '쥬라기 월드' 씬스틸러 제프 골드블럼, '스타트렉' 재커리 퀸토, '퍼시픽 림' 찰리 데이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구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액션도 좋고 영상미 너무 좋았음", "호텔 설정이 참신했고 액션이랑 비쥬얼 모두 좋은 영화+_+", "미장센, 영상미 너무 아름다운 작품에 음악까지 좋은 영화! 모처럼 신선하고 센스 있는 영화 본거 같아 좋았다!", "스타일리쉬한 영상에 독특한 시나리오까지 색다른 영화 잘 보고왔습니다"라며 감각적인 비쥬얼과 미쟝센으로 완성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에 찬사를 보냈다.
또 "영화 꿀잼!", "대존잼이에요. 시간 너무 빨리감", "여름에 시원하게 보기 딱임. 호캉스 영화", "영화 개좋음 분위기 깡패란 말 ㅇㅈ" 등 관객들이 자발적인 추천 멘트까지 더해 앞으로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 여름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유니크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을 선사할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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