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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갈등 끝 해체 수순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19일 오후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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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2018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국가대표로 사랑받은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두 선수는 후원금 배분 문제 등을 놓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진흙탕 싸움이 되는 분위기다.

겜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민유라의 결정으로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하려 했지만, 안타깝게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평창올림픽에 대한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겜린의 해체 선언 직후 민유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의 연락을 받고 겜린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을 알게 됐다”며 “지난주까지 겜린과 새 프로그램을 훈련했는데, 겜린이 사전 운동을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등 나태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 비용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닷컴을 통해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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