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금융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우수 기업'에 대출·투자해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UNEP FI는 UNEP와 금융회사의 협력기구로 지속가능 금융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됐다. 씨티, 바클레이스, 도이치, 중국 공상은행 등 전 세계 금융회사 220여개가 활동 중이다. 국내에선 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DGB금융지주·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이 가입했다.
또한 미국 국제금융공사, 워싱턴주 보험감독국, 캘리포니아주 보험감독국 등 60여곳이 현재 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감원도 UNEP FI의 지원기관으로 가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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