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종이 없는 '하나 스마트 창구'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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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종이 없는 '하나 스마트 창구'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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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종이 없는(Paperless) 영업점인 '하나 스마트 창구'를 전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말까지 전 영업점에 전면 시행하게 된다.

하나 스마트 창구는 영업점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예금, 펀드, 신탁, 외환, 대출 등 금융 서비스 이용 시 작성하는 319종의 문서를 전자 서식으로 구현했다. 전자 서식을 각 상품별로 매칭해 약 1700개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하나 스마트 창구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및 손님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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