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하은수 전무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하 전무이사는 증권감독원(1990년 입사)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하 전무는 "임기 동안 저축은행 '이미지 업(UP)', '스피크(소통) 업', '서비스 업' 등 업계 '3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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