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일부 이슈에서는 진전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 우리가 가야 하는 곳(비핵화)에 도달하려면 일정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이 모든 것은 기존의 제재에 대한 지속적인 시행을 배경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부연하지는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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