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해운대에서 '칼스버그'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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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해운대에서 '칼스버그' 팝업스토어 운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2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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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내달 11일까지 부산 노보텔 해운대에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이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우리나라에선 1986년 처음 소개된 이후 시원하고 깔끔한 청량감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에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느끼고 칼스버그를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가 위치한 노보텔 해운대는 해운대 메인 거리 및 해변과 가까워 여름철 여행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칼스버그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는 히스토리월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칼스버그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1~5시에는 칼스버그 4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피크닉 아이템을 빌려준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다양한 안주와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며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편안하고 아늑한 북유럽의 휘게 라이프를 느끼고,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대니쉬 가든에서 시원한 칼스버그를 맛보고 지친 일상의 힐링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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