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가볍게 즐기는 250㎖ '카스 한입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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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가볍게 즐기는 250㎖ '카스 한입캔'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2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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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50㎖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 제품으로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카스 한입캔 출시 전 실시한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적은 용량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카스 한입캔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한입캔은 가볍게 한 잔, 홀로 한 잔 즐기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음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패키지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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