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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추가 관세에 필요한 보복할 것”

윤재혁 기자 dkffk3318@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7월 11일 오후 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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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2000억 달러(약 223조원)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맞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11일 낮 12시10분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미국이 수위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관세부과 대상품목을 발표했다”며 “국가의 핵심 이익과 인민의 근본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보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행위는 중국과 전 세계를 해칠 뿐 아니라 스스로를 해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이성을 잃은 행위는 사람들의 인심을 잃을 것이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일방주의 행위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즉시 추가 제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상무부는 지난 6일 미국이 중국산 제품 340억 달러 어치에 관세를 부과할 것을 발표했을 때 즉각 반격에 나선 것과 달리 이날은 구체적인 보복 조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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