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자사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스카치블루'를 계승하면서 위스키가 전할 수 있는 부드러움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제품명에 '에스코트'를 붙이게 됐다.
에스코트 바이 스카치블루는 무연산 제품인 '에스코트'와 17년산 위스키 '에스코트 17'으로 나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시켰다.
두 제품 모두 450ml 용량이며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다양화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새롭고 세련된 느낌의 저도 위스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스코트가 추구하는 '신사의 위스키' 가치를 폭넓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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