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폭발 '호텔 아르테미스', A.R.T.E.M.I.S 스펠 뜯어보면 영화 포인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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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폭발 '호텔 아르테미스', A.R.T.E.M.I.S 스펠 뜯어보면 영화 포인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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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지금껏 본 적 없는 5성급 범죄 액션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수입/배급: 판씨네마㈜)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르테미스' 스펠 A.R.T.E.M.I.S를 통해 A부터 S까지 알파벳 키워드로 알아보는 영화 속 매력 포인트를 공개한다.


# [A]CTION – 범죄 액션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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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최악의 악당들이 모여 들면서 벌어지는 5성급 범죄 액션 무비다.

대형 은행을 털다 적발된 은행강도 '와이키키'와 경찰들이 벌이는 총격 액션부터 평범한 커피잔을 단숨에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어 버리는 베테랑 킬러 '니스', 호텔의 룰을 어기는 범죄자들을 단숨에 제압하며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간호사 '에베레스트'까지 이색적인 액션씬들이 예비 관객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협적인 마피아 보스 '울프킹'과 마피아 2세 '크로스비'의 등장으로 '호텔 아르테미스'는 최악의 위기에 빠지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호텔 아르테미스'에서 과연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 [R]ULE – 범죄자만의 엄격한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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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호텔 아르테미스'를 이용하는 범죄자들은 이곳의 룰을 엄격하게 준수해야만 한다. '살인 금지', '무기 금지', '욕설 금지'와 같은 호텔의 룰을 어긴 범죄자들은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에 의해 쫓겨나기 십상이다. 

호텔 밖에서는 각종 범죄를 일삼는 이들이 호텔 안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룰을 지키는 모습이 아이러니한 재미를 선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최악의 악당들이 모이면서 호텔의 룰이 깨지고, '호텔 아르테미스'는 오픈 이래 가장 분주한 밤을 맞이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범죄자들만의 룰'이라는 특별함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는 '호텔 아르테미스'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 [T]HERAPY – 22년 전통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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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LA 도심에 위치한 '호텔 아르테미스'는 22년째 운영되고 있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다. 

능숙한 실력을 지닌 무면허 의사 '진 토마스'와 환자들의 건강 관리를 맡고 있는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가 '호텔 아르테미스' 운영을 맡고 있다. 환자들 건강 상태를 바로 체크할 수 있는 바디 스캐너와 나노 로봇 치료기 등 최첨단 의료 장비로 환자들을 완벽하게 케어하는 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들은 각자 배정된 자신의 룸 이름을 딴 코드네임을 사용해 신변을 보호하는 등 철저한 고객 관리 시스템까지,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다운 남다른 서비스들이 눈길을 끈다.


# [E]NSEMBLE –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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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테미스'에서 단연 돋보이는 요소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특히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명품 배우 조디 포스터가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디 포스터는 외유내강 무면허 의사 '진 토마스' 역을 맡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이 밖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데이브 바티스타가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 '킹스맨' 소피아 부텔라가 베테랑 킬러 '니스', '블랙 팬서' 스털링 K. 브라운은 은행강도 '와이키키'로 분해 아찔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제프 골드블럼이 마피아 보스 '울프킹', '퍼시픽 림' 찰리 데이가 무기상 '아카풀코', '스타트렉' 시리즈의 재커리 퀸토가 마피아 2세 '크로스비'를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 [M]ARVEL – 마블 흥행 주역 제작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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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테미스'의 제작진들과 마블의 특별한 관계도 시선을 끈다. 

먼저 영화 연출을 맡은 드류 피어스 감독은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언맨 3' 각본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3'의 악당 '만다린' 교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 단편 영화 '마블원샷: 올 헤일 더 킹'을 연출하며 마블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파이더맨 슈트를 제작해 영화 팬들 눈길을 사로잡은 리사 로바스가 '호텔 아르테미스' 캐릭터들 매력을 한껏 살린 의상을 제작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미술을 담당한 램지 에이버리가 합류해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영화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I]NTEREST – 블랙 리스트 선정 최고의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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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르테미스'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선정 최고의 각본으로 꼽히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직접 각본을 쓴 드류 피어스 감독은 2028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텔 아르테미스'의 독창적인 스토리라인을 구축했고,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 '12개의 룰', '최첨단 장비' 등 독특한 콘셉트로 이야기의 흥미로움을 더했다. 


# [S]TYLISH - 정정훈 촬영감독의 미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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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신세계', '아가씨', '그것'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시퀀스를 선보인 정정훈 촬영감독이 '호텔 아르테미스' 촬영을 맡았다. 

한정된 공간을 활용한 액션씬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정정훈 촬영감독은 이번 작품 속에서도 독특한 카메라 앵글로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류 피어스 감독은 "정정훈은 정말 천재다. 영원히 함께 작업 하고 싶다"며 그와의 작업이 꿈만 같았다고 전했고, 마피아 보스 '울프킹' 역 제프 골드블럼 역시 "그의 능력은 정말 뛰어나다"며 열렬한 찬사를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스타일리시한 범죄 액션"(SFX), "대담하고 독창적이다"(NBC-TV), "쉴틈없이 터진다"(AMERICA TEVE), "액션의 정점"(DAILY EXPRESS), "모든 장면이 놀랍다"(DAILY EXPRESS) 등 극찬과 함께 EMPIRE, FOX.TV, DAILY EXPRESS에서 별점 네 개로 높은 평점을 받으며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7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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