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생활 가이드북 태국어편 발간
상태바
금감원, 금융생활 가이드북 태국어편 발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05일 14시 4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감원.jpe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돕기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태국어편'을 5일 발간했다.

금감원은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영어 편을 발간했다.

책자는 △은행 이용 △환전과 해외 송금 △편리한 금융생활 △저축과 보험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이 책자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외국인력 지원센터, 외국인 취업 교육기관, 외국인 전담 데스크 설치 은행 점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