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영어 편을 발간했다.
책자는 △은행 이용 △환전과 해외 송금 △편리한 금융생활 △저축과 보험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감원은 이 책자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외국인력 지원센터, 외국인 취업 교육기관, 외국인 전담 데스크 설치 은행 점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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