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국내외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이 중 22일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김범수, 선미, B1A4, BTOB, 블랙핑크 등이 출연했다. 23일에는 이문세, EXO, 트와이스, 다비치가 무대에 올랐다.
행사장에서는 롯데면세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탱키패밀리'의 팝업스토어(임시매장)가 마련돼 청년·중소기업이 만든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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