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표∙대진침대∙국무조정실∙원안위 이행협약서 작성
23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와 주민대표, 대진침대,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오후 대진침대 본사에서 라돈 매트리스의 타지역 이송과 관련한 이행협약서를 공동으로 작성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매트리스를 이송 때까지 방사능을 측정하는 등 안전을 총괄책임 지기로 했다.
당진지역 주민들은 라돈 매트리스가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으로 이송되기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야적장 앞에서 농성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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