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낮 최고 33도 '찜통 더위', 오존 농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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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 최고 33도 '찜통 더위', 오존 농도 높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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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토요일인 23일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과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강릉과 춘천, 대구, 경주의 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치솟겠다.

기상청은 그 밖의 내륙지역에서도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과 부산, 울산은 '나쁨'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

오존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남∙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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