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본부에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위한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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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육군본부에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위한 기금 전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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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문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문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효성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기금 1억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한 기금 전달식에는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김문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이들의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7년째 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효성인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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