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연구원은 "최근 3개월 간 동사의 주가 상승률은 50%를 상회하지만 실적 흐름 감안시 주가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계속되는 두 자릿수 이익 증가와 전년대비 280억원 가량의 개선을 나타낼 국내 부문 손익, 1조원 이상의 가치를 유지 중인 연결 대상 법인(Acushnet)의 지분 가치로 인해 주가부담이 없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4억원에 그쳤던 국내 부문(수수료 수익 포함) 영업이익은 2018년 394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중국 합작 법인에서 반영될 수수료 수익은 18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