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11시부터 강원영서·경상내륙 폭염주의보 발효…낮 최고기온 33도
상태바
[오늘날씨] 11시부터 강원영서·경상내륙 폭염주의보 발효…낮 최고기온 33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2일 08시 1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늘막.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일부 강원영서와 경상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오전 11시 발효될 예정이다.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낮 기온이 31도 이상 지속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폭염 관심지역이 확대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8~31도, 인천 18~28도, 수원 18~32도, 춘천 16~33도, 강릉 21~32도, 대전 18~30도, 광주 19~32도, 대구 19~33도, 부산 21~28도, 제주 10~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나타내겠고 전남과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위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