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신일산업, IoT선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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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신일산업, IoT선풍기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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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공동 개발한 IoT선풍기를 21일 출시했다.

IoT선풍기는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아이오티앳홈(IoT@home)' 앱과 연동돼 스마트폰으로 전원, 바람 세기 등 기능이 제어된다.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U+우리집AI'와 연동시켜 "클로바, 선풍기 켜줘" 같은 음성 명령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이밖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선풍기 예약이용 △강약방향 조정 △장기간 사용 알림 △기기버튼 잠금 등이 있다.

양사는 향후 실내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LG유플러스 제품 'IoT공기질알리미'와 IoT선풍기를 연동시켜 설정온도에 따라 선풍기 전원이 자동제어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상무)은 "AI와 IoT기술을 활용해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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