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자사 생명보험 상품을 가입한 30~40대 주부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7월부터 두 달 동안 회사가 제시한 주제에 대해 고객관점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ING생명은 고객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고객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기흥 ING생명 부사장은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통해 고객들과 심도 있게 소통하며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고민한 고객 컨설턴트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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