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2일 '힐스테이트 학익'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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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일 '힐스테이트 학익' 견본주택 개관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1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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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학익 조감도
▲ 힐스테이트 학익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2일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A-1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다. 

특히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학익 청약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접수, 28일 2순위 청약접수 일정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4일 발표하며 7월 16일~18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들어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곳이고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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