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부영그룹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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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부영그룹에 감사패 전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1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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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감사패.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부영그룹이 동두천 5단지 아파트 분양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허은숙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이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에는 하자보수를 성실히 이행하고 분양전환 개선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겼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의 하자보수를 성실하게 이행했다. 또 분양전환을 실시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 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이미지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로 바꾸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양환 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입주자들과 사업자 간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는 좋은 선례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숙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도 "분양전환 개선공사를 깔끔히 마무리해 줘 입주자들이 만족스러워 한다"며 "동두천 5차 부영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하고 특화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데 힘써준 부영그룹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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