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명지신도시에 첫 '허브&스포크' 지점 개설
상태바
Sh수협은행, 명지신도시에 첫 '허브&스포크' 지점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621155236.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명지국제신도시에 첫 '허브&스포크' 지점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허브&스포크는 지역 특성 및 고객니즈 등을 고려해 대규모 복합점포(허브)와 소규모 미니점포(스포크)를 분리 개설, 소매영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명지지점은 인근에 2만여 가구가 입주한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부산지방법원 등 각종 관공서와 항공·해운 관련 산업단지, 교육·의료·컨벤션 등이 밀집돼 있다.

이동빈 은행장은 "동북아 중심 국제 신도시로 성장해 나갈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명지지점이 고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명지신도시 지역 주민과 기업인들의 행복한 금융생활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오는 25일 나주혁신도시지점을 오픈하고, 하반기에는 다산신도시와 철산역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신항만지점도 인근 주거단지 중심상권으로 이전해 허브&스포크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