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현행 시금고 운영 약정기간이 12월 만료됨에 따라 2019∼2022년 시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조만간 공개경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시금고 지정 사례 등을 감안해 7월 말 또는 8월 초 공고를 낸 뒤 설명회, 제안서 접수,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9월 중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인천시금고는 2007년 이후 1금고는 신한은행이, 2금고는 NH농협은행이 맡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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