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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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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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존에 판매하던 후불요금제 전용카드 외에 추가로 선불요금제 전용 유심을 내놨다.

GS25는 LG유플러스 알뜰폰 운영업체인 유니컴즈와 손잡고 선불요금제 전용 '유어스GS25선불요금제전용유심'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불요금제는 신용도가 낮아 후불제 가입이 불가능한 고객이나 과도한 통신 사용을 막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요금제다.

GS25가 출시하는 선불요금제는 0원, 2만5000원, 5만원 등 3가지다.

2만5000원과 5만원 요금제의 경우 음성∙문자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데이터는 각각 300MB, 11GB씩 사용할 수 있다.

0원 요금제 이용료는 음성 1.98원/초, 문자 22원/건, 데이터 22.53원/MB이다.

선불 충전 방법은 POP교통카드, 전용가상계좌충전, 자동이체,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등으로 다양하다. 기존 번호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가입비, 추가 약정, 위약금 부담이 없다.

소성은 GS리테일 서비스상품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 후불 유심 요금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어 먼저 요금을 내고 해당 금액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알뜰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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