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니크 시뇨라)는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18일 출시했다.

QM3 에디션에는 스포티한 매력을 위해 파랑 계열 색상인 '아이언 블루'가 차량 외관과 실내에 각각 입혀졌다. 고객은 QM3의 외장 컬러와 블랙·아이보리·그레이 등 3가지 루프 컬러를 투톤으로 조합할 수 있다.

또 QM3 RE S-에디션에는 신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차량 외관에 S-에디션 전용 배지가 부착되고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장착됐다. 차량 내부에는 알칸타라 블루 포인트 시트와 키킹 플레이트, 블루 포인트 디자인이 도입됐다.

르노삼성은 기존 QM3 최상위 모델인 RE 트림 시리즈에만 적용됐던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번 QM3 에디션에 기본 탑재했다.

프리미엄 패키지의 구성요소로 △전자식 룸 미러(ECM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바이저 조명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