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키튼플래닛 브러쉬몬스터 'AR 활용 양치교육' 아이디어 돋보이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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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키튼플래닛 브러쉬몬스터 'AR 활용 양치교육' 아이디어 돋보이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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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올해 '넥스트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키튼플래닛의 브러쉬몬스터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

브러쉬몬스터란 증강현실을 양치교육에 접목한 것으로, 현실에서 양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낸 제품이다. 브러쉬몬스터라는 휴대폰 어플을 깐 후 실행하면, 아이의 얼굴이 직접 화면에 나오며 캐릭터들이 양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칫솔은 전동칫솔의 형태로, 앱과 연결이 돼 같이 양치를 도와준다.
 
영상에서는 양치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해당 제품이 어떻게 양치를 도와주는지, 브러쉬몬스터를 사용함으로써 어떻게 양치문제를 극복해나가는지 잘 나와있다. 영상에서 키튼플래닛 최종호 대표는 브러쉬몬스터 소개와, 미래의 스타트업 창업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했다. 아이의 양치습관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이나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 것이다.
 
해당 영상은 경기콘텐츠 서포터즈(한지원, 최하얀, 허새름, 방정현, 문승희)가 직접 기획, 촬영, 동영상 제작까지 한 성과물이다. 경기 콘텐츠 서포터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활동으로, 현재 4기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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