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태극전사들, 스웨덴전서 흰색 유니폼 입는다
상태바
축구 태극전사들, 스웨덴전서 흰색 유니폼 입는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16일 10시 3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616103012.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축구 태극전사들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 첫 예선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인 유니폼을 입는다.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에 참가한다.

골키퍼는 위아래 모두 검정색인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스웨덴 선수들은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입는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24일, 27일 각각 치르는 나머지 예선 경기인 멕시코전, 독일전에서는 홈팀 유니폼인 빨강 상의·검정 하의를 입을 예정이다. 골키퍼는 각 경기별로 녹색·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다.

월드컵 규정상 각 출전 국가들은 조별리그 경기마다 추첨을 통해 A팀(홈팀)과 B팀(원정팀)으로 나뉜다. A팀은 주 유니폼을 입고 B팀은 상대팀 유니폼과 대비되는 색상을 선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