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부산 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논 대사는 르노삼성 부스에 전시된 SM6·QM6를 비롯해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델 SM3 Z.E., 트위지 등 차량들을 둘러봤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르노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 관심이 많다"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부산에서 카셰어링 적합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행사장에 2000㎡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르노그룹 내 브랜드 차량들을 전시하고 트위지 시승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터쇼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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