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방문
상태바
'부산 모터쇼' 르노삼성 부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방문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15일 16시 2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615162521.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에 마련한 전시 부스에 주한 프랑스 대사가 들렀다.

르노삼성은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부산 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논 대사는 르노삼성 부스에 전시된 SM6·QM6를 비롯해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델 SM3 Z.E., 트위지 등 차량들을 둘러봤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르노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 관심이 많다"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부산에서 카셰어링 적합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행사장에 2000㎡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르노그룹 내 브랜드 차량들을 전시하고 트위지 시승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터쇼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