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중 '슈퍼스타'로 불릴만한 선수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 가운데 18번째로 거론됐다.
명단 상위권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무함마드 살라흐(이집트), 에덴 아자르(벨기에), 네이마르(브라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따.
20위 안에 아시아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한편 손흥민은 전날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러시아월드컵 '탑 50' 선수 명단에서도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37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