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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내일 새벽 금리인상 결정

윤재혁 기자 dkffk3318@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6월 13일 오전 9시 40분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추가인상 여부가 한국시간 기준 내일 새벽에 발표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준은 현지 시간으로 12∼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13일 오후 2시(한국시간 14일 새벽 3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1.50∼1.75%인 연방기금 금리를 1.75∼2.00%로 0.25%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상하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들어 2번째 인상이 된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 신흥국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금리 인상 전망이 유력해짐에 따라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미 신흥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자본유출이 발생했다. 재정적자와 부채 등 문제를 안고 있는 취약국들도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2013년 연준의 양적 완화(QE) 축소(테이퍼링) 시사로 신흥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던 ‘긴축발작’이 재연돼 신흥국 ‘6월 위기설’이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도 한국시간으로 14일 저녁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일본은행(BOJ)도 14일부터 이틀간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연 뒤 15일 결과를 발표한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오는 21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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