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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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1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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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와 손잡고 롯데앱카드 기반의 모바일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카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는 다른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롯데앱카드 앱만으로 교통카드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한도 내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전국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롯데앱카드 앱에서 본인이 보유한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교통카드로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스마트폰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성화한 후 LCD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교통단말기에 갖다 대기만하면 된다.

롯데카드 모바일 후불교통카드는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이용 실적이 합산되며 교통할인 서비스가 있는 카드 상품을 등록해 이용할 경우 동일하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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