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7월20일까지 IC단말기 전환 가맹점 홍보 나서
상태바
여신협회, 7월20일까지 IC단말기 전환 가맹점 홍보 나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11일 17시 0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자료 사진 1번)여신금융협회, IC카드단말기 미 전환 가맹점 대상 홍보 실시(20180611).jpe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IC카드 단말기 교체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11일 오후 종로구에 위치한 IC카드 단말기 미전환 가맹점을 방문해 빠른 시일내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제3항에 따라 신용카드 가맹점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IC카드 단말기를 다음달 20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올해 5월말 현재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IC카드 단말기 전환율은 90% 수준이다.

김덕수 회장은 "IC카드 단말기 전환은 신용카드 회원의 정보 보호 및 안전한 신용카드 사용문화 정착에 있는 만큼 다음달까지 전환 완료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