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성장동력 발굴 위한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출장길에 올라 홍콩, 일본을 둘러보고 이날 귀국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우시오 전기, 야자키 등 일본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들의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전장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시오 전기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용 노광 램프 분야 세계적인 기업이다. 야자키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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