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일본 전공련과 교류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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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일본 전공련과 교류협력 논의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07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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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왼쪽)와 야나이 후미오 전공련 이사장
▲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왼쪽)와 야나이 후미오 전공련 이사장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NH농협생명은 서기봉 대표가 지난 5일 일본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전공련)을 방문해 야나이 후미오 전공련 이사장과 만나 상호협력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생명과 전공련은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상품·마케팅 활성화 방안, 사업구조 개편 등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해왔다.

서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조사 △상호연수 프로그램 도입 △AOA(아세아·오세아니아공제연합)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 대표는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저성장·저금리, 농촌 공동화 등 경제사회적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농업인의 안녕과 농촌의 부흥을 위한 농협생명의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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