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 주변의 작은 것부터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혁신부터 추구하되 농협금융 혁신의 중심에는 농업인과 고객이 늘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조직은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뜻이 있는 사람에 의해서 움직인다"며 "혁신리더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각 자회사별 우수인재 20명을 선발하고 있다.
제3기 NH미래혁신리더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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