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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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3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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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터시/KMAC/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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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직장인들은 하루에 평균 150회 이상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시간을 보낸다.

조지아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이자 '애틀랜타 미디어 프로젝트'의 공동창업자인 저자는 사람들이 막간의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모바일 활동'임을 발견하고, 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수익을 내려는 노력을 틈새 경제(Procrastination Economy)라 정의한다. 유능한 기업가는 누군가에게는 버려진 시간을 가장 수익성 높은 시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틈새 경제에서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자신의 모바일 기기 사용 습관을 수익화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을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책은 틈새 경제가 어떻게 사람들의 자투리 시간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본다. 직장, 출퇴근길, 기다리는 시간, 거실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틈새 경제 활용법이 최근 사례를 통해 다뤄진다. 사물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시장 기회를 잡기 위해 알아야 할 효과적인 전략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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