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46% 감소한 수치다.
정 연구원은 "뷰웍스의 향후 주가는 기존 주력제품인 FP-DR(플랫 패널 방식 디지털 라디오그래피 디텍터) 수요 회복과 신제품인 동영상 엑스레이 검출기(X-ray detector) 매출확대가 판가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개발한 트랜지스터(TFT) 기술 기반 동영상 엑스레이 검출기는 지금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가 두 곳에 불과해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 체결 및 중장기적인 매출 확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기존 독과점 시장이었던 만큼 시간은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