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에는 낮까지, 남해안에는 낮에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오전에 다소 높을 수 있다. 오존 농도는 서울의 경우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일부 내륙과 해안에 안개가 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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