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 폭행'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 경찰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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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선수 폭행'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 경찰 조사 받는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7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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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심석희(한국체대)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경찰 수사를 받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석희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조 전 코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16일 훈련 중 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심 선수 폭행 혐의로 빙상연맹에서 영구제명된 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이적한 조 전 코치를 곧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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