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내린 1080.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4원 내린 1077원에 출발해 낙폭을 다소 메웠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등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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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