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2일 뉴욕 양키스와 치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투수 다나카와 세 차례 대결에서 볼넷과 안타를 1개씩 뽑아냈다.
추신수의 올 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3(186타수 47안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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