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한국체대)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단식 본선 시드를 받는다.
21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27일 개박 예정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단식 본석에서 상위 32명에게 배정하는 시드를 확보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단식 본선 시드는 2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선수들에게 부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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