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그(MLB) 타자들이 다시 힘을 내주고 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한국시간) 2018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51을 유지했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은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회초 2사 1, 3루에서 대타 도밍고 산타나와 교체됐다. 타율은 0.300로 조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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