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축제 개막…6개국 모래작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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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 개막…6개국 모래작가 참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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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7시 해수욕장 주 무대에서 여는 개막식에는 무빙 샌드 아트, PID(Performance In the Darkness) 퍼포먼스,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 해상멀티미디어 불꽃 쇼 등이 펼쳐진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는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모래 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손기정, 어머니, 아인슈타인, 관우 등 위대한 영웅을 모래작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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