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장교 1명·주민 1명 서해상서 배타고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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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장교 1명·주민 1명 서해상서 배타고 귀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9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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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19일 새벽 배를 타고 서해 상에서 귀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소형 배가 포착돼 군 고속정이 접근했다"며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북한 장교의 계급은 소좌(소령)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두 사람의 귀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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