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의 고령화 대응 태스크포스(TF)가 발표한 '고령화 진전에 따른 금융부문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펀드 판매액 99조9000억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6%(23조5000억원)으로 2016년(17.3%)보다 6.2%포인트 올랐다.
고령자의 파생결합증권 투자금액은 18조6000억원으로 전체 개인 투자자 투자금액의 30.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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