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넥스지는 추가 자금조달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달 19일 현저한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미확정으로 답변한 데 이어 이번에 이 같이 재공시했다.

넥스지 관계자는 "지난 2월 20일 유상증자조달 이외 추가 자금조달의 금액, 방식, 시기 등 관계사실에 대해 이날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고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넥스지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폐지에 대한 개선기간(오는 7월 31일)을 부여받고 개선 계획을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현재 당사 주권은 매매거래가 정지돼있고 지난달 19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진행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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