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G7 씽큐' 1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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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G7 씽큐' 18일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7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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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를 전세계 중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G7의 특징으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붐박스 스피커 △인공지능(AI) 카메라 △저전력 알고리즘 등이 있다.

제품은 G7·G7플러스 2가지 라인업을 갖췄고 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뉴 오로라 블랙·라즈베리 로즈 등 3가지로 구성됐다.

LG전자는 G7 출시와 함께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쓰고 있던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G7을 구매하는 경우 중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품 전원만 들어오면 최대 18만5000원까지 보상되고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담긴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최대 1억원을 배상받을 수 있는 보험도 제공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부사장)은 "누구나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G7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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